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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0세 건강, 혈관 관리부터] 볼록 나온 배, 혈관 찌꺼기가 원인?!
작성자 daehan1533
작성일자 2018-08-17
온몸에 혈액을 전달하고 순환시키는 통로인 혈관은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관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 암을 제외하고 단일 질환으로는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가장 많은 원인이 바로 심장혈관질환이다.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예방, 조기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방정현 뉴하트의원(부산 수영구 수영동) 원장으로부터 혈관 건강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나이 들면서 혈관도 노화 뇌졸중·고혈압 등 유발  금연·운동·싱겁게 먹어야  혈관 상태 정기적 확인을 

■인체에 가장 중요한 혈관, 관리해야
 
암은 진단되면 치료될 수도 있고, 사망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있어서 삶을 정리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하지만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이 무서운 이유는 증상 없이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온다는 점이다. 혈관질환은 우리에게 유언하나 남길 수 있는 여유조차 주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혈관도 노화가 진행된다. 혈관 노화는 수도 파이프가 녹슬 듯이 시작된다. 혈관 내에 찌꺼기가 쌓이면 혈관이 딱딱해진다. 이것을 동맥경화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동맥경화는 반드시 점검하고 치료해야 한다. 증상이 생겨 병원에 가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병변이 머리에 생기는 경우가 뇌졸중이다. 심장으로 가는 피가 모자랄 경우 심장이 아프다고 하는 것을 협심증이라고 하고, 심장으로 가는 관상동맥 혈관이 막혀버리는 경우가 심근경색이다. 팔다리로 가는 혈관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말초혈관질환이라고 한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혈관이 딱딱해지고 혈관 내 압력이 올라가면서 고혈압이 생긴다. 핏속에 중성지방이 올라가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증가하며,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이 감소하는 이상지질혈증이 발생한다. 배가 나오면서

 복부 비만이 오고, 공복 혈당이 증가하는 당뇨가 발병한다.

방정현 뉴하트의원 원장은 "결국 이러한 질환들은 모두가 혈관과 연관돼 발생한다. 그만큼 혈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평소에 혈관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혈관 전문검사 주기적으로 받아야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려면 올바른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반드시 담배를 끊고, 술도 하루에 1~2잔 이하로 줄여야 한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흰쌀밥보다는 잡곡밥 위주로, 채소와 등푸른생선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가능한 하루에 30분 이상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도 필요하다. 특히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게 중요하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는 일도 빼놓을 수 없다.

방 원장은 "이런 생활 속 예방법 못지않게 중요한 점은 자신의 혈관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혈관 나이는 실제 나이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정확하게 알고 관리하는 일이다. 혈관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의로부터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일반적으로 혈관 전문 병원에서는 일차적으로 VS9(혈관스캔9) 시스템을 통해 혈관을 검사한다. 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중요한 혈관을 스캐닝하듯 검사해 혈관질환을 찾아내는 검사방법이다. 전혀 아프지 않고 방사능에 노출될 위험도 없다. 조영제도 사용하지 않는다. 당연히 조영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합병증 발생 가능성도 전혀 없다. 

혈액검사를 통해 심혈관 위험인자를 예측 분석하고, 경동맥 초음파와 도플러 검사로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을 확인한다. 모세혈관경 검사로 미세혈관질환을 진단하고, 동맥경화 검사를 통해 동맥경화 정도와 혈관 나이를 측정하게 된다.

1차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보이면 정밀 검사를 한다. 심장질환이 의심되면 심장 정밀 초음파를 시행하며, 관상동맥질환이 의심되면 전문 장비인 코로나이저 관상동맥검사를 시행해 질환 유무를 확인한다. 

방 원장은 "혈관 전문검사를 통해 혈관에 문제가 발견되면 신속하게 치료하는 게 좋다"면서 "혈관은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전신 혈관을 1년에 한 번은 체계적·주기적으로 검진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부산일보- 최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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